우리아이교육 문화예술공연은 행복한 아이와 가족을 위한 인성, 감성 뮤지컬입니다.
교육기관으로 찾아가는 공연과 대공연을 통해 아이가 행복, 그리고 아이의 인성, 감성, 창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약 40분의 공연물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아이교육은 이러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아이와 부모 그리고 교육기관의 따뜻한 마음을 모두 담겠습니다.
하얗게 눈이 내린 어느 날 밤,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늑대 한 마리가 암탉의 집을 찾아와 하룻밤 묵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암탉이 이를 무서워하자 늑대는 문을 열어주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돌멩이 수프를 끓여주겠다고 했지요.
늑대가 말한 돌멩이 수프란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돌멩이 수프는 작은 것도 나누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늑대는 가르쳐 주었어요.
행복한 기적이 얼어난 숲 속 동물 마을로 떠나볼까요?
자기밖에 모르는 모르는 거인은 자신의 정원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없도록 합니다.
이후로 거인의 정원에는 매서운 바람과 눈만 쌓이는 겨울만 계속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 구석에서 산새 소리와 꽃이 피는데… 그 곳에는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결국 거인은 정원의 담도, 마음의 벽도 허물고, 나눔의 의미와 상대방을 존중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나눌 때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우리 함께 느낄 수 있는 인성감성 샌드아트 뮤지컬입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구둣방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처음 만난 날을 회상하며 탭 댄스를 추었어요.
“난 구두를 만들 때가 제일 행복하다오” 할아버지는 늦은 시간까지 마름질을 하다가 방에 들어가 주무셨어요.
그런데 이게 왠 일이죠? 다음 날 아침 탁자 위에는 완성된 멋진 구두 한 켤레가 올려져 있었죠.
할아버지 구둣방은 멋진 구두를 사려는 손님들로 북적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사이 누가 구두를 만드는 건지 몰래 훔쳐보기로 해요. 그런데 그건 바로 누더기 옷을 입은 작은 요정들이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커다란 행운을 안겨준 작은 요정에게 감동해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하죠. 우리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 함께 선물을 만들어볼까요? 탭 댄스와 노래를 부르며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아기돼지 삼형제 뚱땡이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놀이터로 향합니다.
늑대가 나타나 아기돼지의 몸을 만지려 하고, 첫째 돼지의 지푸라기 집을 불태웠어요,
첫째 돼지는 늑대를 피해 통나무집을 지은 둘째 돼지 집으로 도망쳤어요, 늑대는 둘째 돼지와 셋째 돼지의 집까지 찾아와 나쁜 짓을 하게 되었어요.
아기돼지는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과연 아기돼지 뚱땡이 이야기는 어떻게 결말이 날까요?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 5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아요.
화창한 어느 봄날, 연꽃 위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던 개골이는 친구를 찾아 연못을 떠나요.
연못을 떠난 개골이는 훌라 춤을 잘 추는 새와 멋진 발레를 할 수 있는 토끼와 현란한 쌈바 춤을 추는 벌을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친구들은 울퉁불퉁한 초록색 피부를 가진 개골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개골이는 아무도 친구가 되어주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게 되지요.
“개골아~ 넌 너대로 충분히 예뻐, 넌 너이기에 특별하단다~” 누군가가 개골이에게 말을 전해요. 개골이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